
자동차보험 갱신, 안내문만 보고 넘기면 손해: 만기 전 비교 견적 받는 법
자동차보험 갱신 안내문이 오면 그냥 기존 보험사에서 자동으로 이어지겠거니 하고 넘기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자동차보험은 은행 자동이체처럼 알아서 넘어가는 상품이 아니다. 안내문을 받고 아무 절차도 밟지 않으면 만기 다음날부터 곧바로 무보험 상태가 된다. 의무보험이라 공백 하루도 봐주지 않는다. 지금 할 일은 내 보험 만기일이 언제인지 확인하고, 그 전에 비교 견적을 한 번이라도 받아보는 것이다. 안내문을 넘기면 왜 위험한가 보험사가 만기 전에 보내는 안내문이나 문자는 갱신을 대신 해주겠다는 통지가 아니다. “만기가 다가온다"는 알림일 뿐이고, 갱신 여부는 계약자가 직접 결정해야 한다. 이걸 모르고 안내문을 무심코 넘기면 만기일 다음부터는 사고가 나도 보상받을 길이 없다. 무보험 상태로 운행하다 적발되면 그 자체로 처벌 대상이고, 사고까지 내면 상대방 피해를 본인이 직접 물어야 한다. ...